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아와요 부산항에 (문단 편집) == 해외에서의 인기 == || [youtube(byCBphmTacI)] || || 돌아와요 부산항에, 일본어 가사판 || ||椿咲く春なのに あなたは帰らない 츠바키 사쿠 하루 나노니 아나타와 카에라나이 (동백꽃이 피는 봄인데도 당신은 돌아오지 않네요) たたずむ[ruby(釜山港,ruby=プサンハン)]に 涙の雨が降る 타다즈무 부산항니 나미다노 아메가 쿠루 (여기에 내가 있는 부산항에는 눈물같은 비가 내려요) あついその胸に 顔うずめて 아쯔이 소노 무네니 카오 우즈메테 (당신의 뜨거운 가슴에 얼굴을 묻고) もう一度幸せ 噛みしめたいのよ 모우 이치도 시아와세 카미시메따이노요 (다시 한 번 당신과의 행복을 떠올려요)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토라와요 푸산항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逢いたい あなた 아이타이 아나타 (보고 싶어요 당신을) ------ 行きたくてたまらない あなたのいる街へ 이키타쿠테 타마라나이 아나타노 이루 마치에 (가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어요. 당신이 있는 그 부산에) さまよう[ruby(釜山港,ruby=プサンハン)]は 霧笛が胸を刺す 사마요우 푸산항와 무테키가 무네오 사스 (당신을 찾아서 헤메는 부산항에는 무적이[* '무적'은 안개가 끼었을 때, 선박(船舶)의 충돌(衝突)과 같은 사고(事故)를 막기 위해서 등대(燈臺)나 배가 울리는 고동을 말한다.] 가슴을 찔러요) きっと伝えてよ カモメさん 키잇토 츠타에테요 카모메상 (잊지 말고 꼭 전해줘요 갈매기씨) いまも信じて 耐えてるあたしを 이마모 신지테 타에테루 아타시오 (지금도 당신을 그리워하며 괴로움을 참고 있다는 것을)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토라와요 푸산항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逢いたい あなた 아이타이 아나타 (보고 싶어요 당신을)|| 한국어 가사와 일본어 가사는 조금씩 뜻이 다르다. 하지만,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한국어 가사로 부른다. 그리고, 조용필은 1983년에 일본의 방송([[후지TV]] [[밤의 히트 스튜디오]])에 출연하여 [[https://youtu.be/oa3_9ZeuJC4|2절 가사를 일본의 엔카 가수들과 같이 일본어 가사로 부르기도 했고]], 1987년 일본 투어에서도 일본어 가사로 부르기도 했다.[[https://m.youtube.com/watch?v=tMb4R5g9ZAE&t=2650s|#]] 그리고, 일본의 [[엔카]] 가수 덴도 요시미와 같이 '후타리노 빅쇼' 방송에 출연해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른 적이 있었으며[* 덴도 요시미는 공교롭게도 한국과 연관이 매우 깊은 가수다. 1996년 [[전라남도]]의 [[진도군]]을 배경으로 하는 "진도 이야기(珍島物語)" 싱글을 130만장을 판매하면서 대형 가수의 반열에 올라섰고, 2007년에는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의 번안곡을 리메이크해서 자신의 가수생활 35주년 기념곡으로 발매하기도 했다.] 덴도 요시미는 1절, [[조용필]]은 2절을 불렀다.[[https://youtu.be/A8p0gLEOsC8?t=1503|당시의 영상으로, 25분 45초부터 볼 수 있다.]] 한국에서 뿐만아니라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져서 수많은 일본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다. 그리고,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일본 기네스북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가 된 외국 가수의 노래"''' 로 등재되어 있으며 (약 30회 이상) 일본 내에서도 현재까지 일본에 진출한 한국 배우/한국 가수를 통틀어서 가장 높은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노래 중의 하나다. '''또한, 2020년대가 된 현재에도 일본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가 된 한국 노래이며 일본 가라오케의 한국 가요 인기 순위에서 지금도 항상 최상위권에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일본에서 정식 싱글로 처음 발매한 가수는 코믹 엔카 그룹 도노사마킹즈(殿さまキングス)로, 1979년 "눈물의 부두(泪の波止場)"라는 곡으로 발매했다. 이 당시 가사는 한국어 가사와 거의 같았다고 한다. 이후 1983년 [[아츠미 지로]](渥美二郎)가 "釜山港へ帰れ(부산항으로 돌아와요)"의 제목으로 정식 발매하면서 70만장을 팔았고, 현재 이 곡은 아츠미 지로의 대표곡 중 하나로 남아있다. 참고로 아츠미 지로 버전부터 노래 가사가 아래 내용으로 개사되었다. 그 외에도 [[일본]]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던 [[미소라 히바리]]도 이 곡을 [[리메이크]]했고, 아시아의 가희로 불리던 대만의 가수 [[등려군]]도 일본어판으로 리메이크를 했었다. 또한, 일본에서 활약하던 한국의 [[김연자]], [[계은숙]], [[이성애(가수)|이성애]]도 리메이크를 했고, 미녀 엔카 가수로 유명한 [[야시로 아키]], [[모리 마사코]], 시마즈 아야, 아츠미 지로, 흑인 엔카 가수 제로도 이 곡을 리메이크했다. 당장에 일본 제목인 "釜山港へ帰れ"로 [[유튜브]]에 검색하면 무려 20여 명 이상의 일본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어 버전은 외국에 나가 있는 형제를 그리워하는 원곡 내용과는 달리, 여자가 항구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자를 기다린다는 내용으로 수정되었다. 이는 미군 연인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숨지는 "마담 버터플라이"의 한일 버전으로 해석해 식민지를 잃은 애잔한 감정을 내포시켰다는 해석이 있으며, [[주간조선]]에서는 칼럼을 통해 일본의 상속제도에서 기인한 한일 간의 문화차이라는 가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는 일본에선 개항 이전부터 장남의 권위가 컸기에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형제는 남이 되는 시초"라는 속담도 있을 정도다.[[http://weekly1.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12/2009051201151.html|#]]] 독특하게도 가사 중간의 "부산항"과 후렴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일본어로 번역하지 않고 한국어 원어 그대로 부른다. 이 부분 가사 표기도 [[가타카나]]로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일 정도다. 일본에서는 그야말로 1980년대 성인 가요계를 대표하던 명곡이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사치코,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를 생각하면 된다. 일본에서 커버 곡을 부른 대표적인 가수들은 아래와 같다. || [youtube(lBs1la5vlfs)] || || [[김연자]]가 부른 돌아와요 부산항에 || || [youtube(eWL3P_aS-cU)] || || [[모리 마사코]]가 부른 돌아와요 부산항에 || || [youtube(wdOYVjrG2YM)] || || [[등려군]](테레사 텅)이 부른 돌아와요 부산항에 || || [youtube(Ker1Znm-68E)] || || [[요시 이쿠조]]가 부른 돌아와요 부산항에 || || [youtube(UHYLAU6UH90)] || || 시마즈 아야가 부른 돌아와요 부산항에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